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억만장자 대표 이든 반스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낸 다이애나 배닝은, 결국 죄책감과 책임감에 그와 결혼하게 된다. 그녀는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려 하지만, 하필 집착과 질투가 심한 남편을 만나고 만다. 전 남친과 이든을 쫓아다니는 연적, 게다가 대표 사모를 사칭하는 사기꾼까지 연달아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든은 꾀병까지 부리며 다이애나를 곁에 꽉 묶어두려 하고, 그녀를 상처 입히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으며 든든하게 아내를 지킨다. 사랑과 질투가 뒤엉킨, 설레면서도 웃픈 밀당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