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딸들의 5살 생일날, 비정한 아빠 구스녠은 첫사랑의 환심을 사기 위해 어린 딸들을 잔혹한 행동 교정 캠프에 보낸다. 아내 젠싱이의 간절한 애원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캠프에서 끔찍한 학대를 당하다 결국 목숨을 잃고 만다. 피붙이를 잃은 슬픔과 남편의 무자비한 배신에 완전히 무너져 내린 젠싱이는 구스녠에게 딸들의 죽음을 숨기기로 결심한다. 구스녠이 그저 가벼운 훈육일 뿐이라 착각하며 자신의 승진을 자축하며 들떠 있을 때, 젠싱이는 이미 그를 파멸시킬 치밀한 복수극의 덫을 놓은 후였다. 끔찍한 진실이 마침내 세상에 드러나는 순간, 이 오만한 남자 앞에는 어떤 심연이 기다리고 있을까? 끝없는 후회 속에 빠진 아버지는 과연 어떤 죗값을 치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