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슨의 손에 처참히 죽었던 비비안은 5년 전으로 회귀한다. 이번에 그녀는 에이슨의 아버지이자 가문 최강의 알파인 리처드를 과감히 선택한다. 운명의 붉은 실은 두 사람이 진정한 반려임을 증명한다. 그의 다섯 늑대 아이를 품은 채, 비비안은 영성비 시련을 무사히 통과해 신성한 축복을 받고 에이슨의 지위를 박탈한다. 절망한 에이슨은 금단의 비약을 먹고 괴물로 변해 그녀를 납치한다. 바다로 추락하려는 찰나, 극한의 얼음 연꽃이 아이들의 힘을 일깨워 황금빛 신성한 연꽃으로 이들을 안전하게 떠받친다. 마침내 리처드가 직접 에이슨을 처단하고, 두 사람은 낭만적인 달빛 아래 꽃의 바다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